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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2/24) 원정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0-3(18:25, 23:25, 24: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1)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3(23:25, 25:20, 13:25, 16: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20패의 성적.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김요한(10점, 47.4%), 

 

 

이강원(7점, 77.9%)의 분전은 나왔지만 우드리스(11점, 33.3%)가 침묵했던 경기. 우드리스의 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중앙 속공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서브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속공을 사용하는 것에 제약이 생겼고 이선규가 후위로 빠졌을때 가끔씩 사용한 이수황, 

 

 

하연용의 속공이 상대 블로킹에 잡히면서 황택의 세터가 공격 방향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진퇴양난에 빠졌던 경기. 또한, 2,3 세트 연속해서 2점차 석패를 당하는 과정에서 강성형 감독의 교체 카드가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는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KB손해보험은 홈에서 6승9패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직전경기(2/25) 홈에서 현대키피탈을 상대로 0-3(30:32, 16: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2) 홈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0(25;19, 25:17, 25:15)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2승9패의 성적. 승리했을 경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던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는 가스파리니(20점, 58.1%)는 

 

 

제 몫을 해냈지만 믿었던 김학민(4점, 26.7%)이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대체 자원인 신영수가 

 

 

어깨 통증으로 가동할수 없었던 이유 때문에 끝까지 김학민을 내보낼수 밖에 없었던 경기.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수비형 레프트 포지션을 책임졌던 정지석과 곽승석 동반 슬럼프를 보였으며 

 

 

뛰어다니면서 바쁘게 볼을 올려야 했던 한선수 세터의 토스 정확도 역시 6연승 기간 동안과는 

 

 

차별화 되었던 상황. 경기 시작전 구단에서 우승 행사를 준비한 것이 6년 만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던 대한항공 선수들을 심리적으로 조급하게 만들었고 가스파리니를 제외한 

 

 

토종 선수들의 플레이가 하나부터 열까지 흔들렸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대한항공은 원정에서 9승6패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전 패배로 대한항공은 우승 확정을 위해서 승점 5점 추가가 필요해 졌다. 

 

 

현대캐피탈전 패배의 원인을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기본을 지키지 않은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이였다고 

 

 

밝혔고 KB손해보험과 일전을 앞두고는 훈련의 강도를 올렸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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