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리그 1위 최근5경기:패승패승패
*선발투수(마이클 보우덴)14경기 9승3패 이닝85.1 자책35 삼진79 볼넷22 방어율3.69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두산은 보우덴(9승 3패)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섭니다. 23일 kt 전에서 7이닝 4실점의 패배를 당한바 있는 보우덴은 시간이 갈수록 시즌 초반의 위력적인 모습이 점점 사라져가고있는중이다.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QS가 기대치가 될것습니다.
*NC 다이노스 리그 2위 최근5경기:패패패패승
*선발투수(임서준)0경기 0승 0패 이닝0 자책0 삼진0 볼넷0 방어율0.00
드디어 기다리던 타선이 폭발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 NC는 임서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작년 2차 지명 8라운드라는 낮은 순위로 NC의 유니폼을 입은 임서준은 금년 퓨처스리그에서 3승 4패 5.77로 그다지 좋은 투구는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의 기대치는 낮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직 1군경기 등판이없어 어떤투구를 보여줄지 미지수입니다. 첫1군 등판경기라 쉽진않겠지만 잘 던져서 강한 인상을 남겨야 할 것입니다
NC의 타선은 이번경기에서도 그 꾸준함에 기대를 걸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타선이 부활한건 이번 경기 최대의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불펜이 무실점을 해준것도 도움이 될것이고 팀의 연패도 끝냈습니다. 이번 경기가 팽팽해질 가능성은 대단히 높은 상태입니다. 최근 보우덴의 투구가 부진한건 사실이지만 임서준이 잠실에서 씩씩한 투구를 할 가능성은 무엇보다 낮을것으로 생각됩니다. NC의 타선이 대폭발하지 않은한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갈것 같습니다.
두산 베어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