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10승13패 5.28을 기록한 린드블럼 투수는 직전경기(8/27) 홈에서 넥센을 상대로 5.2이닝
13피안타(3홈런) 1볼넷 4K 9실점(8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원정에서 기아를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직전경기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피홈런에 무너졌지만 최근 4경기 2승1패,
3경기 QS+투구를 기록하고 있기에 부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되는 투수. 지난해 상대전적 2경기 1승 1.29,
올시즌 홈경기 1승1패 9.18 기록이 있다. 윤규진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SK를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0볼넷 5K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홈에서 롯데를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선발로서는 최근 7경기 5승2패를 기록하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두산을 상대로 8전9기에 성공하는 승리와 함께 올시즌 첫 번째 QS가 나온 이후 최근 3경기 2승1패,
3연속 QS+ 투구 내용을 보여주는 가운데 자신감이 살아난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4경기 2승 0.00,
올시즌 원정경기 4승4패 4.66 기록이 있다. 롯데는 금요일 홈에서 NC 상대로 6-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김원중 투수가 데뷔 첫 7이닝을 소화하는 가운데 선발 싸움에서 완승을
거두었고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내며 3위 NC를 2.0 게임 차이로 추격하는데 성공한 상황. 반면, 한화는
금요일 홈에서 KT 상대로 1-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그분(?)이 오셨던 정성곤
투수에게 꽁꽁 묶였고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타자들의 스윙이 너무 커졌던 경기. 4안타 빈공에 그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다. 윤규진 투수의 최근 상승세와 상대전 강점이 롯데의 승리 가능성을
주력 승부에서 제외하게 만들지만 가을야구를 향해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롯데의 기세를 믿어보고
싶은 경기.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다음에도 참고가 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