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선발투수는 제이콥 디그롬이 등판합니다.
디그롬은 평균 9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화전수는 우수하지만 종속은 MLB 평균에서 조금
떨어지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8승 3패 방어율 3.55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 1.22, 그리고
장타 억제율과 위기관리능력 모두 준수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그롬은 최근 4경기에서 언터쳐블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지만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했을 때 전적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님니다.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이 디그롬을 상대했을 때 30타석 기준으로 타율이 0.367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리척, 몰리나,
피스코티 외 다수에게 공략당했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디그롬의 승리 가능성을 떨이뜨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인트루이스의 선발투수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즈가 등판합니다.
마르티네즈는 평균 9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수는 MLB 평균보다 떨어지지만 종속은
준수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6승 7패 방어율 3.15를 기록하고 잇으며 평균 출루율 1.12, 그리고
장타 억제율과 위기관리능력 모두 우수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르티네즈의 피칭을 뉴욕 메츠가
상대했을 때 88타석 기준으로 타율이 0.227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스페데스, 카브레라, 두다에게 공략당했던
전적이 있다는 것과 마르티네즈는 제구에 기복이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순수한 데이터로 보는 것 보다는 최근 선발투수의 컨디션을 보고 분석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최근 디그롬의 피칭은 감히 언터쳐블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과 마르티네즈는 최근 제구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을 단서로 보았을 때 선발투수의 우위는 뉴욕 메츠의
디그롬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이틀을 쉬고 나오는 메츠의 타선의 분위기가 떨어졌을지 올랐을지는 의문인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선발투수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뉴욕메츠의 승리가 가깝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뉴욕 메츠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