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LB 4연승 도전했으나... 다저스의 대패를 하며 4연승을 실패 했습니다.
우선 따라오신분들 한테는 죄송합니다. 일야, 국야 2경기 추천드리겠습니다.
요코하아(홈) vs 히로시마(원정)
센트럴리그 6위 요코마하와 센트럴리그 2위 히로시마의 2차전 경기 시작해볼게요
어제 연장 12회까지가는 접전을 보여준 요코하마는 끈질기게 따라갔지만 아쉽게 패배를 했는데요
하지만 히로시마도 쉽게 이길경기를 12회 연장까지 간 것은 조금 자만한거 같네요
오늘 요코하마는 선발로 길레르모 모스코소가 나온다고 하네요
2014년 입단을 하여 NPB 첫데뷔를 한 모스코소는 지난 시즌 9승 9패를 하며 방어율 3.39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한해를 기록하였습니다.
히로시마는 195cm의 거구의 몸으로 강속구를 던지는 히로시마의 외국인 에이스 크리스 존슨이 나온다고 하네요
지난 시즌 14승 7패 방어율 1.85를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준 크리스네요
올시즌 4경기 등판하여 29.1이닝을 소화하며 2승 1패의 방어율 1.53의 아주좋은 성적을 내고있습니다.
선발에서는 확실하게 크리스존슨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히로시마의 우세가 점쳐지네요
타격 역시 상위타선의 화력이 무서운 히로시마가 앞서며 타율이 모두 3할이 넘으며 특히 2번 타자 료스케가
시즌 초반 꾸준히 활약하며 4경기에서 8개의 안타를 기록하고있습니다.
히로시마 핸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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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홈) vs 구산(원정)
19일 1차전 저득점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두산과 Kt의 2차전 경기 시작합니다.
KT는 오늘 선발로 주권을 세운다고 하네요
주권은 KBO 역사상 첫 귀화 선수로 알려져 있는 95년생 젊은 우완 투수네요
지난 넥센전 첫 프로 데뷔를 하며 ㄴ4.2이닝 5실점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주권은 두산과 악연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악연이냐면 지난 시즌 두산의 타자를 상대로 단하나의 아웃 카운트를 못잡았다고 하네요
두산의 선발 투수는 승리보증수표로 불리는 니퍼트가 나온다고 합니다.
니퍼트라는 선수는 2011년부터 4년 연속 10승이상을 거둔 투수입니다. 작년 시즌 부상으로 주춤하긴 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며 이번시즌 재계약을 했다고 하는 니퍼트는 올 시즌 4년 연속 10승 투수의 진면목을 보여주렀으며 등판한 3경기 모두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이하) 기록하며 3승 투수입니다.
선발에서 앞서는 두산은 현재 6연승 연승행진을 하며 최고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팀입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산은 에반스의 타격감만 살아난다면 또 다시 우승을 목표로 할수있을정도의 팀이라고 보여지네요
KT는 최근 3연패 중이며 하위타선에서 두산에게 밀리며 선발또한 밀릴꺼 같습니다
두산 핸디 승
그 외 궁금하신 점 댓글 다시면 제가 아는 한 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MLB 4연승 실패는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 연승을 도전해보겠습니다.
라이브스코어에서 활동 중 사칭또는 퍼온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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