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입니다.
부산 KT 홈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의 경기입니다.
KT는 직전 경기에서 인천전자랜드와의 원정승부에서 초반 리드를 잡았으나
이어가지못하고 5점차 아쉬운 패배를 기록햇습니다.
김현민이 5반칙 퇴장으로 일찍 코트를 떠나면서 골밑 열세를 드러낸 점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일 것입니다.
2쿼터 이후 점수가 고작 45점에서 올라가지 못한 득점력 부진이 너무컷는데
이는 포인트가드 및 확실한 득점원의 부재와도 연관이있습니다.
이재도가 정상적인 출전시간을 얻고 있고 제스퍼존슨 조성민으로 이어지는
콤비플레이도 나쁘지않앗지만 뒷받침할 다른선수가 없습니다.
 
 KGC 입니다.
KGC는 KCC와의 홈경기에서 데이비드 사이먼의 극적인 위닝덩크에 힘입어 2점차승리를 기록햇고
개막이후 4경기 연속 17득점이상 넣고있는 이정현의 활약도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지난시즌 좋은 활약을 보엿던 김기윤의 이탈이 아쉽고 강병현의 부상이아쉽습니다.
양희종 , 오세근 등 국내선수들의 꾸준함은 여전합니다.
 
간단합니다.
KGC는 제스퍼존슨의공격력이 좋더라도 다른용병이 안좋습니다.
또한 제스퍼존슨은 수비력은 사망수준입니다.
농구는 조직력싸움이며 KT는 용병들의 호흡도맞지않고 지금 조직력이 안좋습니다.
이변이 있더라도 KT 와 KGC의 경기는 이변이 나지않을것같습니다.
 
금일 KGC승을 보고 조합가져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