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시즌 개막 이후 이제 2번째 경기입니다. 
첫 경기였던 안양 KGC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잘싸웠지만 95-100으로 역전패 했지만, 
최준용이 첫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김선형도 외곽에서 위력적이며 어시스트또한 많았습니다.
김민수는 골밑에서 생각보다 좋은모습을 보여주지못했고 ,  코드니 심스 혼자서 인사이드에서 버티기엔 무리가있었습니다.
득점력은 작년보다 좋아진 모습이지만 수비력에서 작년보다 좋지못한 모습입니다.
  
오리온스은 부산 KT와의 목요일 경기 이후 하루를 휴식을 갖고 SK와의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주전과 후보의 격차가 적은 오리온이기때문에 생각보다 피로도에 대해서는 큰문제는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직전경기 KT에서 여유로운 경기를 하면서 용병들과 주전선수들에게 휴식이 많이 주어졌었습니다. 
오데리언 바셋의 기량이 나쁘지 않은 데다 지난 시즌 우승을 일궜던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 컨디션도 흠 잡을 데 없습니다. 
SK의 빅맨들을 제어할 수 있는 장재석, 이승현의 존재감도 여전히 인사이드에서는 확실히 좋습니다. 
여전히 외곽포가 좋고 헤인즈와 바셋의 득점력 또한 무시할수없는 오리온스입니다.
 
 최종픽 - 166.5 오버  유정생각입니다  항상참고용입니다